어쩌다 이렇게 일을 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쓰다보니 즐거워져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로젠드 - 판타지
오늘 딱 50편 찍었네요!
연재 시작한 지 한달만에 비축분만 믿고 마구마구 달렸답니다 흐흐
무거운 글은 많은 분들이 피하시는 것 같더군요.
저는 별로 무겁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귀족들의 정치 이야기가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무거운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뒤로 갈수록 가벼운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는데...
얼마나 가벼워질지 기대하면서 뒤로뒤로 가 보시는 것도 좋을 텐데 말이죠 ㅎ
글의 특징을 말하라면
캐릭터들의 개성이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과
명칭만 서양적인 한국 문화...보단 한국 고대사를 바탕에 뒀다는 점을 크게 꼽을 수 있겠네요.
출판 목적 없이 스스로 즐기기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인정받기 힘들다는 말에 도전하는 마음에 홍보까지 왔지만요.
사실 판타지 접해 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많은 작품을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완벽히까진 아닐지도 모르지만 거의 저의 세상입니다.
저와 함께 즐겨주시지 않겠습니까?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44
링크 걸어본 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요 위에 영와 솰라솰라를 클릭하면 옮겨가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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