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옛날에 중국집을 소재로 한 소설이 있었습니다. 동칠, 이계정착기라는 소설이었지요. 현재는 출판되서 문피아 연재물로 그런 소설을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만. 요새는 중화반점이라는 소설이 절 설레게 합니다.
4명의 중화반점 직원들이 한꺼번에 차원이동! 그리고 그것은 자신도 게스트를 가지고 싶던 한 드래곤으로 인한 일. 여기서 이미 차원이동자들은 흔하다! 그리고 그들을 게스트라고 일컫는데, 그들은 차원이동의 대가로 자신의 능력 특화를 얻게 된다.
역시 게스트로 이세계에서 살게 된 네 사람. 임 사장, 범희, 인우, 성찬. 귀족으로도 대우 받을 수 있을 게스트임에도 그들은 중화반점의 운영을 고집하는데…….
이세계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맛의 혁명! 그리고 맛만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다. 그 뒤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개개인의 능력! 읽다보면 중국집 배달 번호를 누르게 될…… 조금 치명적인 단점.
얼큰한 짬뽕 한 그릇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손으로 직접 만들어낸 짜장면 한 그릇 하시겠습니까? 있을 건 다 있는 중화반점.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각양각색의 직원들까지…….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74
이럴수가… 너무 많은 미리니즘을 해버렸어. ㅈ,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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