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에 빨간 N이 사라지면, 다른 글을 찾아 헤매실 텐데요,, 자유연재-일반도 한번 둘러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저번에 자연-일반에 있는 글을 2편 소개한 적이 있는데, 자연-일반은 연재주기를 장담할 수 없거니와 연중도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언제 다시 연재하실 지 모르므로, 추천 글을 올리기도 참 거시기 합니다. 그때는 연중인 줄도 모르고 분량이 꽤 되기에 일단 추천 글부터 올렸던 터라 좀 민망했습니다. 다행히(?) 읽으신 분들이 적었지요. -_-;;;
자연-일반에서 읽으실 만한 글을 몇편 소개합니다. 다만, 연중에 대해서는 보증을 설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고요, 퀄리티는 (제가 좀 따지는 편이라) 약간이나마 보장해 드릴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한담'으로 하였기에, 흥미를 UP 시킬 소개글은 생략합니다.
[제목] - 작가 순입니다.
[거미의 성] - 키뮤린 : 클래식 음악과 복수. 비장미
[추적] - 붉은광장 : 약자의 절망과 어둠속의 악. 칙칙축축
[체스의 법칙] - RP : 장기판의 졸(卒)인 안드로이드. 상큼발랄
------ 이상 3편은 연재주기 모릅니다. (아마도 한달?)
[암호명 사접] - 격류 : 시티헌터???
[파사의 칼] - 오기연랑 : 악마현세
------ 이상 2편은 연중일 터이나 아까워서...
자연-일반의 가장 큰 문제점을 바로 알아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실연재!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피아의 사명이랄 수 있는 '신인작가의 발굴'을 위해서 독자들도 자유연재를 클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판타지와 무협까지만 들르시지 마시고, 로맨스-일반-뉴웨이브에서도 '원석'을 찾아내는 보람을 느껴보시길 기대합니다.
뱀발: 골베에 있는 글과 제 선작과의 싱크로율, 낮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