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제님의 파천의 군주!!
현재 12편 정도 올라와있지만 그 짧은 분량에도 흡입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말하자면
카퓌안 전기라는 책속에 빨려들어간 주인공이 9번의 환생을 끝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주인공의 영혼은 위기에 빠진 라인하르트 2공자인 칼릭스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몸을 완전하게 차지하게 되죠.
그리고 라인하르트 2공자의 신분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그 이상은 미리니름밖에 되지 않을 듯하니 이만하지요.
(무엇보다 제가 흥미롭게 요약해드릴 글재주가 안됩니다.ㅜㅜ)
저같은 경우 한 호흡에 12편을 읽어내려가고는 아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그만큼 재미는 충분히 보장합니다.
작가님의 필력도 좋으셔서 이야기도 매끄럽게 흘러가구요ㅎㅎ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환영할만한 수작이라 생각되네요.
게다가 작가님께서 성실하게 연재하고 있으셔서 분량이 적은 것도 금방 매꿔질 것 같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ㅎㅎ
포탈 열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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