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저는 과거에 순수무라는 필명으로 있었던 삼류만도 못한 애송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천룡무쌍을 쓰다가 쓸만한 시간과 여건이 개인 사정상 되지가 않아서 고민 고민끝에 있었는데 다행히 운영자님게서 1년이 넘도록 오지 못하는 저를 대신해서 정리해주신점 사과와 함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서 기억하는 분들은 없을테지만 저 자신이 스스로 한심하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저를 기억 하시든 아니하시든 정말로 여기 분들에게도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천룡 무쌍은 사실상 제가 소설이나 다른 콘텐츠로 제 이름을 알리고자 낸것이 아니라 쓰고 싶은데로 대충 쓴 작품이었습니다.그러다보니 표절도 했고 이 부분은 사과드리고 자삭은 했지만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쓴웃음이 나는 해프닝입니다.
저의 선배형의 응원으로 사실상 이번에 제대로 목숨걸고 작품 하나 쓸 생각입니다.아직은 준비가 덜 맞췄지만
제대로 공을 들여서 이번만큼은 여러분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플러스 감정을 갖도록 하는 작품을 쓰고 싶은 마음에 글을 면밀히 다듬는 중입니다.
사실 그전에 저에게 pc가 있던것을 컴터가 없는 선배형이 난처해했기로 그냥 드렸죠.
그리고 여지껏 개인용 pc없이 작품을 지진부진하게 못쓰는 중입니다.
마련하면 바로 쓸 생각이지만 사실상 pc방에서도 글을 못쓰는 판국입니다.
소음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무엇보다도 옆에 사람이앉을 경우 여간 무담 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창작품을 내놓는다는것은 창작이기도 하지만 스스로가 자기 작품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안 자신을 드러내게해서 보야준다는건 정말로 쉬운 결정은 아니거든요.
자신의 작품을 사랑하는것과 남에게 떳떳하게 보일정도로 자신을 가진다는건 별개의 문제니까요.
의리 한번 지킨다고 여지껏 이렇게 생활합니다.네에.
사실은 전 앞으로 소설을 낼때까지 문피아에서 열심히 글을 쓸 생각이에요.스토리도 퓨전 환타지1 편.판타지 1편.무협 2편을 완성했어요.물론 이 작품들은 작품으로서 여러분에게 재미를 주기 위함일뿐 습작 개념으로서 자기만족을 위해서 그냥 대충 만든것이 아닙니다.
조만간 pc가 마련되고 인터넷이 연결되면 바로 올리겠씁니다.이번에는 집안에서 마음잡고 하루종일 글만 쓸 생각이고 연참대전에 늘 단골 참여할 생각입니다.
광고 한마디 드리자면 퓨전 환타지는 환타지인데 현대판 판타지이며 종교에 관한 해석이나 각종 지구상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판타지가 될것입니다.
절 기억해주시는 분들에게 아울러 감사와 사과드리고 저를 기억 못하거나 더욱이 관심 없던 분들에겐 더더욱 사과와 감사를 드립니다.
바보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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