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수정된 내용)
원 상태로 다시 돌렸고, '나의 선호작품'을 한번 클릭하면 역순으로 다시 클릭하면 원순으로 돌아오도록 바꿨습니다.
기본값이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부분은 여전히 맞다고 생각하지만, 선호작 수가 많은 분들이 나름 터득한 사용법을 무시한 점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원래 내용)
unimunity 님이 건의해주신 사항인데요, 선호작 추가시 최근 추가한 게 맨 위로 배열되는 게 맞지 않느냐는 건의였습니다. 들어보니 기본값으로 그게 옳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최근 넛지란 책을 읽고 있는데 기본값에 대한 중요성이 나옵니다. 잘 선택된 기본값은 전체를 좋은 쪽으로 이끌수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문피아는 몇 년 전부터 글보기 화면 설정 기능을 만들어 썼지만, 회원 대부분은 기본값을 그냥 사용하시더군요.
연재란 목록도 최근 글이 위로 배열되는 순서지 않습니까.
갑자기 정반대로 상황이 바뀌어서 불편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일 주일 정도만 참고 사용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랜 고민 끝에 건의해주신 내용이고, 저도 왜 그걸 예전에 미처 몰랐을까 탄식을 할 정도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 주일 후에도 계속 불편하시면 건의란에 반대 의견을 써주세요. 반대 의견이 많으면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나 unimunity 님이 말씀하신 의견이 맞을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unimunity 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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