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피아의 독자님들(저를 포함)은 이상하게 단체로 한 글에 필 꼬칠 때가(바르지 않은 표현인건 알지만) 많더라고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게임노트가 그랬고요. 얼마전 강철군화도 그랬고요, 또, 마와부활추진대. 요즘은 오즈오브엘리스가 그런건 같지요. 게임 노트는 추천글 5개 중에 1개는 게임노트 추천글이 였고 나중엔 재미있는건 알았으니 추천좀 그만해라는 글도 올라왔지요. 그리고 나머지들도 한페이지에 추천글 한두개는 있다는 명작이지요.
그런데 제가 선호작 베스트를 보니까 강철군화 밖에 안올라가 있더라고요. 제가 선호작 베스트 보니까 제 취양에 안맞는데(그냥 제 취양입니다) 마부추와 오즈는 제가 가장좋아하는 것들이거든요. 문피아 독자들이 추천을 많이해서 본게 취양에 맞으면 선호작이 많아서 본것도 취양에 맞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선호작 베스트의 글도 제미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취양에 안맞는다는 겁니다.) 왜 마부추나 오즈같이 추천이 많은 글들이 선호작 베스트에는 안올라있는 걸까요? 그리고 왜 선호작작베스트에 있는 글들의 추천은 적은 건가요?선호작이 많은데 추천이 적은글하고 추천이 낳은데 선호작 베스트에는 못든 글중에 어느게 더 좋은 걸까요? 선호작이 많으니까 추천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냥 한담이였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