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따옴표를 사용할 때는 그 안에 등장인물의 대사만 써야 하나요? 아니면 의성어나 의태어를 쓸 수도 있나요?
"파닥파닥"
까마귀가 날아갔다.
이런 거라든가
"꾸벅"
그가 인사했다.
라고 써도 되는 건가요?
전 칼과 칼이 맞부딪치는 소리 같은 거 [창!] 이런 거 큰 따옴표로 처리하면 이상해 보여서 그냥 문장으로 칼 소리가 났다. 이런 식으로 쓰는 편인데 쓰다보니 큰 따옴표 안에 집어넣어 대충 처리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드네요. 조언 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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