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힘+명중
이공식이 d&d 룰이잖아요.
저도 이걸 바탕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궁수들은...과연 무엇에 영향을 받을까요?
민첩성=속도+손재주일까요?
보통 온라인 게임은 덱스=속도+손재주+캐스팅
이잖습니까?
.....활 쏘는 동료를 생각했는데...
음 ㅇ-ㅇ...
제 소설 특성상 스텟(능력치)가 필요한데
민첩성과는 겹치더군요.
...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근력=힘+명중
이공식이 d&d 룰이잖아요.
저도 이걸 바탕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궁수들은...과연 무엇에 영향을 받을까요?
민첩성=속도+손재주일까요?
보통 온라인 게임은 덱스=속도+손재주+캐스팅
이잖습니까?
.....활 쏘는 동료를 생각했는데...
음 ㅇ-ㅇ...
제 소설 특성상 스텟(능력치)가 필요한데
민첩성과는 겹치더군요.
...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음 그냥 생각하기로 그래도 전사의 중병기나 검술의 휘두름에 비해 당기는 힘은 그렇게 많이(현실이 아닌 게임이라면)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게임이면 고랩이 될수록 전사같은 캐릭터는 괴물이 될테니까요
(50레벨 오우거를 80레벨 전사가 힘으로 이긴다던가...)
제생각은 명중률에 손재주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현실에서 고수여도 게임에서 마음먹은데로 쏘아지지 않는경우도 있으니 게임시스템으로 민첩성이 높을수록 대충쏴도 목표룰에 맞거나 낮으면 정확해도 비뚤어지게하는걸로 봐선 민첩성을 올려야 할것 같은데... 데미지야 스킬로 넘어가면 되고 스킬은 단순히 쏘는데 아닌 여러 기술들을 쓰니 (연사라던가 유도화살이라던가 하늘로 쐈는데 번개나 이런걸로 변해서 떨어진다던가)
이런 스킬을 쓰려면 손재주가 쓰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근력은 스텟창에선 힘으로 통하고. 힘은 보통 체력과 힘을 올려주죠. 간혹가다 방어력도 올려주는 룰도 있고...
바람이나 메이플 이런것을 많이 접해본 저로서는
힘 -> 체력 & 데미지(근접데미지)증가 & 방어력(물리 공격력 방어 증가)
민첩성 -> 속도(여기서 속도란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외에 회피율까지 포함) & 방어력 & 정확도(명중률)
지능 -> 마나 & 데미지(마법데미지)증가 & 마나 회복 속도
지혜 -> 마나 명중률 & 마나 회복 속도 & 마나 저항력(마법 공격력 방어 증가)
운 -> 강화율 증가 & 드랍템이 기본적으로 좋은템이 나올 확률이 올라가고, 획득하는 골드량도 미약적으로 증가 & 회피 성공율 증가 // 그 외에 퍼센트가 들어가는 건 다 운에 포함-
이정도... 일까요?
보통 저정도가 게임 스팩일테고... (맞나?) 손재주,신성력 등등 이런건 말 그대로 손재주는 그저 기술같은거 더 쉽게해주는거나 손에 익는듯한 느낌일테고 신성력은 신관이나 성기사,몽크가 마나대신에 사용하는거니까... 작가님 마음대로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p.s 지금 적고보니 내가 얼마나 게임을 한건지 알꺼만 같네요. 으으으 ㅠ
...엄연히 말해서 (강궁의 경우) 어지간한 전사 못지 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근력이 필요합니다.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호리호리한 엘프 궁수─라는 게 상당히 어렵다는 거죠.
하체도 중요하지만 특히 상체쪽의 근육이 굉~장히 발달하게 되는데 굳이 따져본다면 손재주나 민첩은 그리 필요할 것 같진 않네요. 아니, 애초에 민첩은 필요가 없음. 현실에서 궁수는 성벽 같은데에 올라가서 활을 쏘는데 굳이 민첩을 찍을 필요가 있나요, 게임에서도 솔플할 것 아니면 민첩은 필요 없을듯.
DIO같은 경우는 능력치를 올려서 근육 별로 강화하던데 말이죠.
솔직히 D&D 방식의 능력치 계산은 TRPG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거라 가상현실에 대입하면 오류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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