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퇴고 정말 길게 했는데
글 싹 지우고 새로 쓰기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쓱 읽으면서 빠르게 두 문장 당 한 문장 정도만 고치게 되네요.안 그래도 부족한 제 글에 퇴고까지 대충 해버리고 글을 연재한다는 사실이 독자님들에게 엄청 죄송하네요.
다들 퇴고 얼마나 많이[오래] 하시나요? 전 처음에는 뭐 몇 시간이 아니라 몇 달동안 퇴고만 했지만 지금은 한, 6000자 당 2~3시간 퇴고 하는 거 같아요.
이래서 비축분을 쌓아야 하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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