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추천합니다. 글솜씨가 별로 없어 재미있는 글을 보고도 추천글을 쓸 용기가 없어 '누군가가 추천하겠지'하며 지나쳤는데, 이글은 재미에 비해서 독자분들이 별로 안계신것 같아서 추천글을 씁니다.
전 대부분 선호작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 위주로 읽는데, 누군가가 꼭 무협판 '가문의 영광'같다며 너무 재미있다는 추천글을 보고 접하게 되었는데, 한숨에 다 읽고 말았습니다. 편하게 읽을수 있는 무협소설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아직 글이 초반이라 어찌 진행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사부에게 하산행을 명받고 산속에서 무공수련에 전념한 주인공이 세상에 나와 우연히 중원 최고의 '추녀'인 남궁낭자를 만나고 술김에~~~여차여차되고 다시 안만날길 바라며 사부가 왕년에 도움을 준 순우세가에서 은공으로 대접을 받으며 지내던중 또 우연히 만나고 ....
무협판 가문의 영광입니다.
재미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청인님의 패왕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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