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라이프노트를 아십니까?
만약 잘모르겠다면 먼저 일본의 만화에서나온 ‘데스노트’아십니까?
여기에서 나온 ‘데스노트’는 노트에 인물을 적으면 죽게됩니다.
그런데 ‘라이프노트’는 ‘데스노트’로 등장인물들을 죽이기에는 적을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살아있는 자만이 노트에 적힌다는 전설의 노트입니다.
드림워커에서만 연재하시던 (몰살의) 토돌님이 드디어 문피아에 강림했습니다.
토돌님께서는 이 별명을 가지고 와전되었다고 하시며 다량몰살은 일부 작품에서는 그랬지만 안 그런 작품도 있다고 하셨지만......
오죽했으면 등장인물이 꿈에 나와서 죽이지마라고 해서 엔딩을 바꿀 정도이겠습니까?(더 커스드)
‘라이프노트’가 언제 펼쳐질지 기대하면서 거의 모든 독자들은 ‘몰살의 토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별명이 작가가 맘에 안들어하니 다른 독자들이 ‘잔혹동화의 토돌’이라던지 ‘피의 토돌’이라면서 리플을 달기도 합니다.
연재본에 달려있는 리플들도 재미있습니다^^
자칭 ‘저항군’이며 타칭 ‘해적’이라고 부르는 소년 선장은 우연히 제국의 상선에서 봉인되어 있는 무려 세계에서 2자리 수 밖에 없다는 엄청 귀한 마법서를 얻게됩니다. 마법서를 얻기 위한 제국의 공격으로 인해 소년과 마법서는 해도가 없는 악몽의 바다로 떠나게 되는데.....,
첫 번째 위기는 넘겼지만 아직 소년에게는 수많은 위기가 있습니다.
독자들은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언제 몰살되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주인공은 (작가와) 독자들의 바람을 넘어 생존할 수 있을까요?
다른 등장인물은 언제 죽을까요?
항해물과 용사물과 마법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토돌님의 ‘머나면 항해’에서 함께 항해를 떠날 수 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올라오는 연재와 함께 출판과 상관없이 완결까지 작가와 할 수 있습니다
벌써 한권 이상이 연재되어있으며 매일 아침 연재되는 토돌님의 ‘머나면 항해’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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