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부터 말하자면 '마도기갑은하판타지'입니다.
마장기라... 나올까요...
마장기라고 보기엔 어렵고요...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탑승 후, 자신의 사념만으로 병기를 조종한다고 해야 할까요.
조종 순서라면,
탑승->병기의 사념과 탑승자의 사념 연결->조종 시작.
그 다음부터는 가상 현실처럼 적 병기와 쌈박질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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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은 20대 초반의 여자로서, 소설 초반부터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고(그래봤자 괴생물체의 침공. 하지만 이걸로 벨시르 항성 끔살.) 천공도시로 넘어가 500m에 육박하는 거구의 생체기동병기 '퓨리(별칭은 월야기)'를 손에 넣습니다. 무엇보다 '가보'라는 설정 하에서요.
소설 쓰면서 여러가지 오류가 있습니다만, 너그럽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히 여기며 수정하겠습니다. 다량으로 오류가 발견되면 쪽지로 보내주셔도 무방합니다. (--)(__)(--)꾸벅.
천공도시 라히스로 넘어와 퓨리를 손에 넣고(라고 쓰고 묵혀뒀다 꺼냈다고 읽는다),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있는 아란 제국(주인공의 가문을 끔살하고, 어머니를 암살자를 통해 순살했음.)이 라히스를 침공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투에 개입합니다(사전 통보 없음. 그냥 개돌. 원래 제국법상 사전 통보 후, 전쟁에 개입해야 하나, 천공도시는 제국법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그냉 개돌한다고 했습니다.).
마침내, 아란 제국의 선봉대를 섬광탄 후, 크레모아(비산탄) 던지기와 절벽붕괴 마공으로 끝내고, 적 기사단장의 무기, '전운을 불러오는 마창'을 손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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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현재 이야기입니다.
최대한 영어없는 소설을 만들려고 했으나, 그냥 보이는 것만 차례차례 수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직도 수정이 많이 되지 않았으니, 이것도 너그럽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예) 13번 글에 "sss" 나왔으니, 고치세요.
소설 시간개념이 정확히 세워지지는 않았습니다만, 1달을 10만일로 설정했습니다. 일단 주인공 배경이 '벨시르 항성(오타 아닙니다)'이기도 하고요. 주변 천체 돌아가는 것으로 어찌저찌 관측하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 중력이 약해 생물들의 키가 큽니다. 1미터 80은 기본.(위너~)
포탈 : 침묵의 천사
우왕 나도 능력자. 정규연재란에서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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