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ster님의 여우야담 세번째 이야기 '혼쥐의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독자로 하여금 추측과 반전과
잔잔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 검은 비가 내리던 날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현실은 정말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것일까요?
두번째 이야기 : 햇빛 달, 달빛 태양.
어느날 맞닥뜨린 죽음. 그리고 수수께끼로 뒤덮인 오누이. 주인공이
발견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세번째 이야기 : 혼쥐의 여행
소녀가 찾아헤매던 그 사람의 정체는?
옴니버스로 이어진 이 무서운 세 이야기를 읽으며 봄날 밤을
보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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