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안히 집에서 쉬다가 갑자기
그책이 기억이 나더군요.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처음 장르문학을 접하면서
지금까지 많다고는 할수 없지만 적지않은 책을 읽었지만
그책처럼 몇년인가요... 약 6~7년정도 지나도 한번씩
문득문득 생각나는 책은 없군요...
고등학교때 처음 엠투엠의'세글자'라는 노래가 나왔었는데
그책을 읽고 너무 깊은 감동을 받은 나머지
이렇게 글을 잘 올리지도 않는 제가 작가분께
'금시조님! 제가 유정생에게 어울리는 노래를 찾았어요!'
하며 쪽지를 보냈던 기억도 있네요.
아.. 너무 제 말만 두서없이 내뱉은것 같아서.. ㅎㅎ
여러분들 오랜만에 절대 무적 한번 읽어보세요.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
이런 잡글쓰는것도 힘든데 작가분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특히 '금시조' 작가님 요즘 신작 내신거 있으세요?
금시조 작가님 책은 항상 사보려고했었는데...
초등임용고시가 ㅠㅠ 제 발목을 2년간 붙잡아서
그러질 못했네요. 이제 여유가좀 생겨서 책을 한번 사서 보려고합니다.
어쨌든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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