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처음 직업은 군인이지만 직업 덕 톡톡히 봅니다^^ㅋ 왜냐구요? 그덕에 관계의 시작이 이루어지거든요. 심지어 여자분은 프랑스인 미녀입니다.
가볍게 시작해봣는데, 어떤가요^^?
주인공은 데라시온이라는 일종의 악마 비슷한 것 때문에 평탄하지는 못한 생활을 보냅니다. 일반인한테는 보이지 않는 데라시온이 그에게는 보이거든요. 그리고 우연이라고 쓰고 필연이라고 읽는 것을 통해 여주와 만나 데라시온에 대적하는 단체에 들어가게 됩니다.하지만 거기에서도 순탄하지만은 않은 삶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일단 경준과 아르시아의 애정라인을 보는것만으로도 분위기는 업되는 것 같네요^^ㅋ 게다가 이들은 대인배입니다. 왜냐구요? 이건 내용을 보면 알아요.. 따라갈 수 없는 대인배들. 바다와도 같이 넓은 마음을 지녔습니다.
무겁지 않게 따라갈 수 있는 소설, 족발님의 검은하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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