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볼만한 글을 찾아 어슬렁 돌아 다니는
그냥 사람입니다. 추천받는 겜판글을 살펴봐도
제 입맛엔 맞지 않는데 대부분이군요.
주인공의 강약은 상관없는데 현실과 게임을 명확히
구분 못 한다거나... 도중에 이상한 내용으로 흘러가지 않는다거나
(뭐, 서버컴퓨터? 메인컴퓨터? 여하튼 이런 것들이 미쳐서 유저를 대량으로 학살하려고 한다! 이걸 막아야해! 이런거나, 게임에 세계의 미래가 걸려있다던지... 하는 내용들말이에요.) 온전히 게임은 게임으로만 즐기는 혹은 플레이 하는 그런것 없을까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덧 붙이자면 현실에서 무술의 고수라서 겜 접속해서도 몬스터나 타유저를 낮은 레벨부터 척척 잡아 나가는것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뭐, 돈 때문에 눈이 벌개져서 아이템 아이템, 골드 골드!! 이런식으로 나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다크게이머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라그나하임같은 소설이나 (아실분이 있을라나...) 반(낙원의서) / 어월 / 다크게이머 / 신마대전(맞나? 성기사가 주인공이였던) / B.O.V(아 이런거 정말 좋아합니다.) 이 정도가 되겠네요.
본 겜판소설들은 새도우 월드(나중에 흘러가는 스토리가 ... 그래서 하차) , 달빛조각사(으음.. 뭐라 말 한순 없지만 역시 제 입맛엔... 하차), 북마스터(역시 하차...), 아크(하차...) 당장에 생각나는건 이 정도 뿐이네요. 아 참 옥티퍼스칼은... 겜판이 아니므로 패스해주시구요(이 것도 하차..). 정말이지.. 전개깔끔하고, 내용중에 군더더기 없으면 두말할 나위 없겠습니다.
P.S Van 3부 나오면 좋을텐데...
P.S2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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