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거창합니다.
내용도 그래야 할 텐데.
환상문학.
종류가 무협, 환타지. SF 등등.
저는 각 장르의 원류를 따지고자 합니다.
무협,
중국에서 넘어왔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현재 무협의 원류라 할 수있는 패관문학,
중국의 무협작가들은 패관문학을 이은 민속문학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한국의 패관문학이 한때는 중국의 그것의 아류라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어찌됬든 무협의 원류는 패관문학 또는 패관잡기로서 중국이 먼저 시작했음을 부인할 여지가 없습니다.
환타지.
서양에서 시작된 환타지 문학은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새로운 특로 각색이 됩니다.
무협이 가미된 환타지로써 그 적절한 예가 퇴마록을 들 수 있습니다.
게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환타지의 한 장르로서 게임환타지 입니다.
게임환타지, 그중 가상현실에 관한 것은 우리나라가 원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세상은 가상현실에 집중되면서 그에 따른 영화가 나올 정도 입니다.
아주 유명한 영화부터 조금 시덥잖은 것까지.
어쨌든 가상현실에 대한 게임 환타지는 한국이 앞서가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무하는 지뢰설에 게임환타지가 매도 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뢰수준의 겜임판타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허나 모두 시를 쓰지만 정작 작품이라는 것은 얼마나 됩니까?
게임 판타지는 그야말로 현재고 미래인 장르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게임판타지 쓰시는 여러분,
작품성에 대한 고민을 부탁합니다.
훗날 여러분의 글이 하나의 작품으로서 학생들의 책상에 올려질 지도 모릅니다.
상상은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원론아래
게임판타지를 쓰시는 분들께 화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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