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 양입니다.
정규연재란에서 <태양, 그보다 더 높은> 연재중입니다.
장르는 해양 X 판타지 입니다.
해양소설이 접하기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그만.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대항해시대를 한번쯤 해보신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는 소설 들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제 글의 리플들도 살짝 데려왔답니다...^^;(리플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세페리안 2010-01-22 16:04:49 [del]
해양물 중에 이렇게 몰입 잘되는 글도 오랜만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단연 2010-01-20 17:17:01 [del]
잘 읽고 갑니다. 해양 쪽의 소설은 처음 접해보는 것 같은데 처음부터 굉장히 몰입도 있는 작품을 만나게 돼서 기쁘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맛사과 2010-02-04 15:51:46 [del]
첫 화부터 단숨에 정주행 해 버렸습니다.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수험생이라 꼬박꼬박 들리기가 뭐해서 묵혀두었었는데 그 덕에 벨 아가씨 일러스트를 못본 것이 두고두고 한이 될 것 같아요.ㅜㅜ
해군이라던가 바다에 대해서 로망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D
슬럼프시라니 청천벽력 같은 말이네요. 하지만 이겨내실 거라고 믿습니다:D!! 힘내세요!
아약 2010-02-03 17:35:27 [del]
앙 ㅜㅜ 담편 없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인물들도 유쾌하고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네요 ㅎㅁㅎ 배로 싸우는 거 정말 멋져요. 파도와 바람이 중요하단 것도 알게 됐네요.
담편 기다리고 있을 게요^^
라고 말씀해주신 독자님들이 계셔서 제가 너무너무 기뻤답니다. ㅎㅎ
아래는 글 소개입니다.
남자주인공 태양, 여자주인공 바람에 빗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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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그것은 너무도 높다.
손 뻗어 만질 수도,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을 만큼 완벽하다.
완벽주의자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드는 완전무결한 존재, 태양.
바람, 그것은 너무도 가볍다.
늘 옆에 있지만 손 뻗어 만질 수도, 가질 수도 없을 만큼 완벽하다.
그러나 바람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바람.
바람을 지배하는 자, 바다를 지배한다.
바다를 지배할 자여, 겁내지 마라.
승리의 여신은 항상 너의 편이다!
전진하라!
윽, 가장 중요한거 안붙였군요. 까먹을 뻔했다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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