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연재 구분하지 않습니다.
(단, 연재는 분량이 좀 많았으면 좋겠군요. 한 40~50편 정도?)
저는 시뤼어스(?)한 분위기 속에서 가끔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개그가 약간(약간!)들어가 있는 류의 소설들을 좋아합니다.
(장르는 판타지/현대판타지 쪽으로요. 무협은 손이 안가네요 ..)
재밌게 읽은 소설 리스트는
폴라리스 랩소디(새드엔딩)
카르세아린(새드엔딩2)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새드엔딩3..)
인드림스(...왜 안나올까.)
프라우슈 폰 진(마지막이 좀 아쉬웠던..)
하얀 늑대들(게랄드가 죽은 순간부터 저에겐 새드엔딩입니다.)
S.K.T (베아트리체 어디로 갔니...)
등등이 있네요.
(그렇다고 딱히 새드엔딩을 좋아하는건 아닙니다...엔딩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지 정말..)
음. 취향을 말하자면
1.무게있고 주인공이 개성있는 성격.
2.주인공만 부각시켜주는 소설은 X.
3.먼치킨 대리만족물 X.
4.의미없는 웃음보다는 쓴웃음 지을 수 있는 코믹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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