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위한 찬가로 유명하신 카이첼님의 소설 잃어버린 이름이 1여년만의 대장정 끝에 완결되었습니다. 쑥쑥 강해지는 주인공, 최강의 미와 힘을 같이 가지고 있는 히로인들, 감칠맛 나는 캐릭터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좀 고민할만한 문제를 내놓는 책없나 하시는분들에겐 충분히 고찰하실만한 책이니 그런걸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구요 떡밥이 굉장히 많기때문에 그런걸 보고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할 겁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해 읽어도 충분히 볼만하고 문체도 간결한게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약자와 약자의 권리,약자와 강자의 경계 그리고 이중성에따른 모순을 알수있는 글! 주인공의 히로인이 세계에서 제일 예쁜글! 어느 인물들 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먼치킨의 재능을 가진 주인공이 활보하는글! 아리쏭하고 2부를 보고싶게 만드는 반전의 결말이 있는글!
전부 잃어버린 이름에 있습니다. 포탈은 할줄모르니 검색해서 찾아주세요(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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