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 번의 홍보에 기간틱 나이트의 스토리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오늘 특이하게 설정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기간틱 나이트란?
500년 전, 대마법사 에이드리안 휘슬러가 창안한 마법 병기로써 높이 10미터가 넘는 거대 기갑 병기.
모든 기간틱 나이트의 출력은 그녀가 만든 초기 기간틱 나이트인 프로미넌스를 기준으로 계산한다.(예:프로미넌스의 출력이 100이라면 듀얼 나이트의 출력은 150)
2) 기간틱 나이트의 구성
크게 외장 장갑과 내장 장갑으로 이루어져있다. 탈부착식 장갑인 외장 장갑은 쉽게 생각해서 사람이 입는 갑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외장 장갑에는 마법을 방어할 수 있는 대마법 방어 마법진이 그려져 있고 내장 장갑에는 마치 인간의 혈관처럼 마나가 흐르는 마법진이 그려져 있다.
기간틱 나이트의 핵심은 마나를 저장하는 돌 '코어'다. 이 호박만한 돌은 에이드리안이 디자인한 증폭, 제어 장치로 외장과 내장 장갑에 마나를 공급한다.
3)기간틱 나이트의 종류
골리앗(Goliath)
높이 12m
중량 55t
출력 120
기본 무장으로 검과 왼 팔에 부착된 원형 방패, 추가 무장으로 던지는 용도의 비교적 가벼운 스피어가 장착된다. 이시스 왕국의 대표적인 기간틱 나이트. 양산형으로는 대륙 최강이라 할 만한 기체.
듀얼 나이트(Dualknight)
높이 15m
중량 64t
출력 160+a
휘슬러 가문에 내려오는 코어의 원기술력을 이용해 만든 회심의 기체. 두 개의 코어로 출력을 높여 외장에 새겨진 마법진을 이용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이 기체는 에이드리안 휘슬러가 만든 제어 장치때문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방법은 코어를 폭주시키는 것이었는데 이는 탑승자에게 치명적이었다.
전례없이 코어 폭주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레이브에 의해 시스템 가동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잠재력은 상상 이상.
무장은 거대 양손검인 스패다나(Spadona).
데스 나이트(Death Knight)
높이 12.8m
중량 58t
출력 135
쿠르란 제국의 신형 기체. 12년 전, 이시스 왕국에서 쫓겨난 마법사 리바이던에 의해 만들어진 기체이다. 사람의 정신과 코어를 동조시켜 더욱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이시스 왕국의 골리앗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증명되었다. 무장은 양손에 든 쌍검, 별다른 추가 무장은 없다.
이외에 랜스, 아처, 워 해머, 옵저버, 비숍 등등 많은 기체가 있지만 지루하실지도 모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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