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다가 쓸만한 거 건짐~

요 근래에 들어서는

어쩨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판타지물이 많이 나온것 같지 않더라고요

가끔씩 판타지란을 한번씩 보지만 무작위로 골라서 보면

대체적으로 하렘물에 먼치킨 믹스라서 여간 아쉽게 느껴지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게임소설이나 무협소설도 너무 많이 읽었고 퓨전도 물리도록 봤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책 중고 매매라서.. 시간이 남아서 글을 읽죠)

이래저래 볼만한 책 하나 건지기 위해 눈팅만 하다

요즘에는 "타이탄 엔지니얼"이라는 글을 보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 해 볼만 합니다.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판타지 였던 점도 있고 잘 나오지 않던 타이탄 물이라 그렇지만

꽤나 작가가 저랑 코드가 맞는 편이라 한번쯤 읽어보고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담없이 볼 수도 있고요.

특히 주인공이 악당이라는 점에서도 좋고 아쉽다면.. 제목이 좀 매니악 하다는 것 입니다.

그것만 바꿔도 상당히 독자들에게 끌릴텐데 아쉽지만 작가님 마음이니까.. 그냥 짚고 넘어 갑니다.

저는 연재가 급작스러운건 잘 보질 못하는데 이것은 진행속도도 느긋한 편이라 꽤나 좋습니다

독자분들께서도 먼치킨 하렘물같이 밑도끝도 없는 소설에 질리셨으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 해 봅니다

[푸른봉황]

제목이 특이한게 세계관도 독특하고 톡톡튀는 매력을 가진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