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들보면요 .. 스토리가 구성이 다 엇비슷해서 정말 재미가떨어지네요 .. 어디 뭐 납치되서 거기서 살인기계로 키워져 그곳에 복수한다는 내용이라던지...히로인들은 그냥 일단 첫만남에 차가운 반응보이면 좋아하게되고, 뻔한 복수극, 게임소설에서는 게임에서 지인들이 죽었다고 눈물을 흘리지않나. 너무 일부러 어두운티 팍팍 낸다던가 ..회귀물 리셋 라이프랑 월풍(후반부부터는 약간..)이 재밌어서 보고 이제 딴 회귀물 추천받아서 보니까 그저 똑같더군요 .그리고 정말 진짜 진짜싫은것은 뭐 무슨지체 뭔지체니 지체니 해서 하는건 진짜 너무....... 그냥 책펼쳐서 읽다보면 다음내용 전개가 예상됩니다...
아정말 요즘 책읽으면 똑같은 책만 계속읽는 기분이됩니다 .
좋아하는 작가님은 쥬논님 송현우님인데요, 이분들 글은 정말 볼수록 재밌는것같요.,
요즘들어 지금 소설보다 옛날 소설을 찾게되네요 ..
군림천하나 데로드앤 데블랑이나 ,사나운새벽!!!<--진짜 강추소설들 옛날에 문피아에 연재되던 만고지애 ..지금은 2권 이후 출간소식이 없으시지만 .. 정말 군림천하는 정말 재밌더라구요. 처음엔 왜이리 이게 인기있나 싶어서 좀 봤더니 정말 2~3번은 정독한것 같아요 .
스토리가 뻔해도 이상하게 계속보고싶은 소설도있긴하지만
..무언가 다른. . 뭐라 잘말못하겠지만 ..정말 비슷한 책읽는 기분이 아닌 정말 다른책을 읽는 듯한 느낌드는 소설을 보고싶네요 ...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여러 문피아 고수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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