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추천함에 있어 우선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열 분이 읽으면 적어도 여덟 분은 만족할 만한 글이라면 주저함이 없겠지요?
더구나 본인이 그 글에 열혈독자라면 말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 올리는 글은 열 분 중에 아홉 분은 만족하실 만한 글입니다.
지금 추천하는 글은.
무림의 신병이기를 대여하는 ‘무림만물상’입니다.
천하를 논하는 극강의 고수들에게는 자신을 뜻하는 신물들이 하나쯤은 존재합니다.
그런 신물을 대여하고 회수하는 극악한 집단이 있다면?
“네! 있습니다!”
무림 만물상이라는 골 때리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대를 물려 무림을 조정하며 정사의 균형을 신병이기와 영약으로 조율합니다.
“과연 이들이 이루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비밀은 만물상 전주 장봉삼과 함께 여행을 떠나시면 알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무당조사 장삼봉의 짝퉁, 장봉삼!
그가 무림만물상의 대를 물려받아 강호를 횡보합니다.
유쾌하고 번뜩이는 재치 만점의 말발이 읽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하는 무림만물상!
뻥뻥 터지는 웃음을 따라 여행을 권해 드립니다.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하는 글, 일독을 권장할 만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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