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그 꿈에 한발자국 다가가, 드디어 교생이 되었다.
그런데...
이 Fantastic한 상황은 뭐냐.
학교 주위의 풍경은 달라져 있었다.
아파트대신 웬 커다란 나무가,
인간대신 웬 요상한 녀석들(?)이.
그래도 상관없다.
아무런 걱정 마라!
내 제자, 내 자식들.
너희들은 나, 강한이 목숨 걸고 지킬 터이니!
* * * *
저자의 말 :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마냥 씹어먹으며, 시속 230km로 달리는 마을버스에서 뛰어내린 남자, 강한 화학선생님! 그 열혈교사의 열정은 아무도 못 . 말 . 려~
그 열정을 본받아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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