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쫙 뽑힐 감동을 원하십니까? 이걸 보십시오.

제 소설을 끝까지 읽는 분만 얻을 수 있는 특권입니다.

비교적 적은 분량에 꺼려지십니까?

그렇다면 하루도 빠짐없이 글올리는 일일연재니 조금 묵혀뒀다 보십시오.

줄거리 ================================

겨울이 존재하지 않는 크리시즌 대륙의 최강대국 벨러넨스 제국이 건국된지 천사백여년.

제국이 대륙의 패권을 잡은 동안, 단 한번도 대륙지도의 국경선이 변경된적이 없었다.

그러나, 제국의 후작 데니스 히스커를 주축으로 한 반란을 막지 못하고, 제국은 둘로 나뉘어 진다.

두 나라를 주축으로한 치열한 대륙 전쟁 속에서,

역사의 진실과 전쟁의 실체, 그리고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겨울을 보는 자'들이 서서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가족의 몰살로 복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대귀족 출신의 정보부 요원 아델.

조카 앞에서는 정겨운 삼촌이지만, 아픈 과거를 지닌 정보부의 수장 아도라.

지속되는 전쟁속에서 점점 마음을 잃어가는 왕국의 제 이 공주 마르실리아.

가장 선한 왕에서 점점 폭군의 면모를 들어내는 황제 델링.

태어난 곳, 목적, 그리고 인격조차 알 수 없는 기묘하고 신비한 은발의 여인, 학살자 에바.

가끔은 가볍게, 가끔은 몽환적이게, 가끔은 긴장감을 갖는 스토리를 지향하는, 겨울이 열리는 나무(겨울나무).

많이 사랑해주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9

정규연재입니다.

[EWS]

단언하십니까?
제 가슴이 요동치지 아니하고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아니한다면.
각오하십시오.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뽀뽀해버릴꺼에요.

[하늘색]

EWS님<-아하하하, 이런 흑마법사 같으니라고 -_-;; ㄷㄷㄷㄷ

아직 완결은 멀었지만, 다 보고 나시면 후회는 안하실껍니다.(오만방자 모드)

[새소리]

저번보다 자신감을 증강한 홍보...입니까? 보고 싶은 마음이 슬쩍... 건필하세요!

[하늘색]

ㅎㅎ 그 마음을 거부하지 마세요 새소리님!

새소리님 아이디가 워낙 특이해서 저도 님 기억합니다 ㅋㅋㅋ

[하늘색]

슬로피님<-... -_- 흑마법사라는 말은 빼주세요. 누가 보면 제 소설 마법 펑펑 나오는 소설인줄 알겠습니다.

[슬로피]

ㅇㅅㅇ... ㅇㅅㅇ.... ㅇㅅㅇ.... 흑마법사는 소설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으흐흐흐흐흐.

추천강화 +1

[슬로피]

아.., 나도 빨리 마법 배워야 하는데...
손에서 불(나이터)도 안나가네요.ㄷㄷ

[하늘색]

슬로피님......당신 나랑 뭐하자는 겁니까!!!!!

[하늘색]

여러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소설은 흑마법사나, 슬로피님을 보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저어어언혀 관련이 없는 소설임을 알려드립니다 -_-;;

[슬로피]

전 소설이랑 마법사랑 연관지은 적 없는데.ㅠㅠ

[하늘색]

슬로피님<-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합니다!! 쩝, 아까 전 정담 글에 달아주신 댓글 지금 유용하게 쓰고 있으니 화는 내지 않겠음;;

[새소리]

워낙 타인의 글에 동화가 잘 되는 편이라, 글을 쓰고 있을때는 글을 잘 안 읽어서… 차마 달려갈수가 없습니다 ㅠㅠ 언젠가 일독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하늘색]

새소리님<-그렇군요^^;; 언젠가 일독하시겠다는 말, 꼭 기억하겠습니다.

님 아이디는 독특해서 절대 안잊어버릴테니까 그 말 꼭 지켜요! ㅎㅎ

[루칼]

흠흠
법사가 없다라..
그렇담 검기도 없겠네요?
그러니 한번 광클을 ~!!
※.※

[하늘색]

Maksimos님<-이 시간에도 댓글달아주시는 분이 계시군요!ㅎㅎ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보다더]

현재시각 5시 33분 생존자 한명 발견.. 포탈을 타고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