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고 시작한 2부가 너무 길어져서 장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비축분 확보하고 오래 쓰기 위함도 있구요. 1장을 17화분으로 완결하고 한달 후에 2장으로 찾아뵐까 합니다. (2장은 이미 다 쓰여져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데 쉬엄쉬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천천히 길게 가지만 함께 가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주에 한번씩 했던 홍보도 한두달 뜸하겠네요. 2010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장르는 판타지소설입니다. 먼치킨은 안나오고요.
1부 96화(완) + 2부 1장 17화(완) 진행중입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