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디 좀 괜찮은 여자 없나?"
미팅 까페, 만남 까페, 여행 동아리, 봉사 까페 등등!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이면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다. 오죽하면 비싼 수강료를 주며 모델 학원까지 다녀 보았겠는가.
"야, 그럼 인터넷 까페 말고 가상현실게임 같은 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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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상당히 저레벨 같은데..."
"앞으로 이런 객기 부리지 마십시오. 객기는 죽음의 지름길이니깐 말이죠."
...저레벨? 객기?
"이 개새끼! 레벨은 올리면 되잖아! 내가 더러워서 올리고 만다!"
여자 꼬시려고 게임시작했다가 훼인이 되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흑검[黑劍] 님의 이도무적
초반부라서 내용에 대해 크게 언급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만
굉장히 부드럽게 술술 읽히는 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겜판은 이래야 한다는 생각이 ㅎㅎ;;
작가님이 현재 군에 계신데도 성실하게 일일 연재중이시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일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본문 내용을 일부 발췌했습니다만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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