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 날처럼 한담에서 추천글들을 읽던중에 같은 글을 '자휘'님과 '암천연혼사' 두 분이나 추천하셔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포탈을 타고가서 읽었습니다.
자연-무협 란에 작심백일님의 마도협사 입니다.
이십 분째 계속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글로써 표현함이 이리도 힘든 일이군요. 작가님들이 신으로 보입니다.
제 능력의 한계를 실감하여, 그저 제일 기억에 남는 글귀를 남기며 추천을 마무리 합니다.
p.s
추천글의 묘미는 클릭하게 만드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추천글의 제목이 낚시의 의도가 너무 짙거나 아부성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정정하겠습니다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사실만을 말했습니다. 믿어주세요.
작가님들 오늘도 힘 내서 연참!!을...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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