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mp 스탯.
정말 필요한 부분 아니면 절대로 나오지 않는 극사실주의 게임 판타지 소설 하이브리드! 입니다.
하이브리드 - 전 직업의 능력을 고루 갖춘 특성. 다만, 전 직업의 능력을 고루 갖췄지만 한 직업의 하나하나의 깊이에는 상대할 수 없다. 하지만 잔머리가 갖춰져 있다면 최강의 직업?
일주일 쿨타임이 풀려서 홍보글 발사! 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부분에서는 <역행자> 샤논을 제거하기 위해서 GM을 신으로 모시는 벨런스 유지용 광신(狂神)의 조직 케로베로스가 의뢰를 넣은 울부짖는 왕관 <크라잉 크라운Crying Crown)>이 2차 어빌리티를 획득하기 위해 받은 정체불명의 하이브리드 직업 <어빌리티 마스터>의 히든피스 퀘스트의 내용을 충실히 따라 지방 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지방 길드를 부추겨 중앙정부에 반란을 일으키게끔 하고 어부지리를 취하여 속으로 부드럽게 미소짓고 있는 샤논을 잔혹하게 공격하는 곳까지 진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고 부드러운(?) 만연체로 설명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
(이 만연체 저는 마음에 드,들지만. 아무튼 정상적인 문법으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히든피스를 얻은 후, 히든피스 퀘스트 내용을 따라 모험을 합니다. 히든피스 자체는 <역행자=먼치킨>으로서, 게임 내용의 벨런스 유지에 해가 됩니다. 양자컴퓨터를 통제 할 수 없어서 이런 위험에 속수무책이었던 게임 마스터들은 자신들의 뜻을 따르는 NPC 집단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이 케로베로스 먼치킨 추적대입니다. 이들의 사주를 받은 집단의 추적을 받으며, 주인공은 캐릭터를 계속 키워나가는 내용입니다.)
아무튼 극사실주의 액션 하드보일드 멜랑콜릭 게임 판타지
하이브리드! 시작합니다.
ps. 아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주인공은 힘을 되찾는 즉시 음속 돌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제 묘사는 기본적으로 검이 휘둘러지면 호수가 증발하고 구름이 갈라져 햇빛이 지상으로 내려쬐이고, 대기가 파열되어 대낮에 별이 훤히 보이는데다가 조금 심하면 지구 방사선의 궤도를 비틀어 헉 하는 순간에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습니다. 뭐, 사실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이런게 가능하려면 상당히 먼 미래까지 소설이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혹시 이런 먼치킨 액션이 싫으시면 뒤로 버튼을.. 혹시 좋으시면 포탈을 눌러주세요 ^_^ 물론 배경이 게임이기 때문에 바로 멸망하진 않아요! 그리고 사실 작가는 마법사 전투씬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ps2. 이 소설은 11월 4일부터 연재가 되기 시작하여 11월 20일을 제외한 전 구간이 폭광연참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최소용량 4천자 최대용량 8천자 사이를 오갑니다. 현재 40화 이상이 이렇게 연재되어 있습니다. 하루종일 글을 쓴 덕분이지요. 그런 까닭에 문제될 부분이나 고쳐야할 부분이 있으면 <강도높은> 비판 부탁드립니다. 독자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재밌는 소설이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s3. 게임 속 세계는 NPC와 유저의 두 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NPC에게 이 세계는 현실이며, 인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자아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각기 바라는 것이 다양합니다. 다만 인간, 즉 유저와 NPC의 차이는 NPC는 그 삶이 처음이자 끝이라는 것이며 유저는 죽어도 15일이 지나면 대량의 경험치와 아이템을 잃고 리스폰 된다는 점입니다. ^^; 바로 이 사실 때문에 유저들 만큼이나 많은 NPC들이 요직에 진출해서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는 세상입니다.
따라서, 극사실주의적 판타지 + 이계서 진입한 듯한 유저들
의 세상인 것입니다. 극사실주의는 이런 부분에서 나온 설명입니다. ^^;
늘 댓글 달아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참, 원래 이름은 어빌리티 마스터였지만.
하이브리드로 바꿨습니다. 이름 바꾼 것을 한담에 올릴까 했지만 홍보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쿨타임 돌아오는 김에 올립니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89
입니다. 옆의 선작이나 광고나 윗바나 다 유지한 채로 창 여는 방법은 잘 몰라서 매스텔레포트 대신에 짤막한 근거리 블링크 포탈입니다.
정규연재란 - 하이브리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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