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먼저 이 글은
그냥 웃자는 식으로 비슷한 것을 찾아본 것이며
월광의 알바트로스는 건담의 표절이라는 식의
의도도 아니고 이야기도 아님을 밝혀 둡니다^^;
월광의 알바트로스를 보던 중, 친구가 건담과 유사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줘서 그걸 의식하게 되다보니,
그런 부분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하던가요^^;
1. 앤드류의 상대방의 의지를 읽는 능력.
건담의 뉴타입이 떠오르게 하는 능력입니다. 물론 뉴타입이
좀 더 포괄적이고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앤드류가 알바트로스를 타고서 능력을 발휘해서 적기를 찾아내
"거기냐!"라고 외치는 부분에선 건담의 아무로가 떠오르더군요.
2. 겨울 전쟁의 영웅 조니 라이엇.
건담의 붉은 번개 조니 라이덴이 떠오르는 이름이었습니다.^^;
3. 가면 쓴 정체불명의 적.
뭐, 이건 건담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지요.^^;
4. 알바트로스 탈취 사건.
이것도 퍼스트 건담에서 시작해서 0083, 시드에 까지 이르는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막강한 신형전함과 거기에 타고있는 아이 3명.
이것도 퍼스트 건담에서 나오긴 하죠.
그러고보니, 교향시편 에우레카도 이것과 비슷하긴 합니다;
대충 이정도 입니다.
이런 걸 찾아보는 것도 일종의 재미일 듯^^;
ps. 다시 한번 밝히지만 이걸로 월광의 알바트로스가 건담의
표절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애초에 위의 이야기는 월광의 알바트로스에서 작게 다뤄지는
부분이며 월광의 알바트로스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과 큰 관
계가 없으니까요.
단순한 개그용이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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