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랑님의 마녀의 기사 추천합니다.
글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차분한 느낌이고
작가님의 문장력 또한 뛰어나 재미를 더합니다.
이런 저런 세계관 같은 것들을 어떤 한 인물의 1인칭 시점으로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어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 수준의 글은 문피아 내에서도 그다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감정을 절제 할 줄 아는 백작가의 차남,
조금은 차가운 이미지인데 이러한 주인공의 성격, 그리고
그것을 묘사하는 솜씨 또한 또한 어설프지 않아서 좋습니다.
링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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