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무협) - 회한의 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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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평생(50여년)을 호위무사(한사람의 그림자)로 살아온 이에
이야기입니다.
자유(?)롭게 살고자 반 평생을 보필하던 주군의 곁은 떠나는 관호현옹 하지만 결코 자유롭지는 못 할듯합니다.
반로환동(환골탈태와 같이 한 순간이 아닌 몇년에 걸쳐 조금씩 젊어짐)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되는 관호현옹
담연(원수를 찾고있는 인물), 류인향(공주병을 앓고 있는 기생),
친우인 최아무개(기력이 왕성함에 자부심을 갖고 사는 어르신),
반평생을 모신 주군(무림맹주)의 가족 그리고 관호현옹(젊은 몸에 나이는 80여세)
이들이 어떻게 엮이면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재미있을지, 감동적일지, 유쾌할지,야릇할지 잘 모르겠지만
다음글이 기다려지는지라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작가님 지금처럼만 쭉~ ㅎㅎㅎ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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