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그녀가 건실하게 배설한 똥 위에 떨어졌다. -
Suriazebich.Kar.Larvon 그가 처음 판타지 세상으로 가서 착지한 곳은 Dung 위였다. Dung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안전하게 착지하게 됬지만...
근데, 똥이 너무 큰대? 사람만 한 똥!
그가 앞을 보자 똥의 주인인 붉은 빛의 드래곤이 육중한 음성으로 말했다.
"운명 참 가혹한 법이지."
도둑과 드래곤의 만남!
하지만 드래곤은 사실 무늬만 비슷하다고 알려진 드래이크였다.
한팀이 되버린 도둑과 드래이크. 이들은 세상의 모든것을 훔치기로 결심한다.
처녀 드래이크가 그에게 말한다.
"자 내 등에 올라타. 레이디가 수컷이 등에 타는 것을 허락하는 거라고 영광으로 알아."
올라타라 헌터여! 드래이크를 타고 하늘을 날아. 세상 모든걸 네것으로 만들어라!
'핑크드래곤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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