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워졌군요.
완결되었는데 작가분께서 지우신다고.. 지우긴 아까운 글이라고 추천아닌 추천글로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며칠동안 겨우.. 2페이지 남기고 다 읽어 오늘 이제 나머지 보겠다싶어 들어왔는데 삭제 크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ㅅ;.. 결말 어찌 되나요?
제가 본 곳까지는 음. 동취에게 낭랑이 죽었다가 긍허의 목... 그러니까 용이되지 못한 뱀 피로 다시 살아나서 반선생과 나공자 셋이서 길을 떠나는.. 거기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다리던 여우 이야기까지 봤거든요.
ㅠ_ㅠ;; 한순간의 방심으로 글을 놓쳤습니다. 남은부분의 간략한 줄거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행님//윗분들 말씀대로 댓글보고 좀 빈정상했습니다. 제가 작가분보고 글 다시 내놔라도 아니었고, 다만 간만에 좋은 작품, 읽고싶은 작품을 만났는데 끝까지 못 봐서 너무 아쉽다. 보신 분들은 결말이라도 알려달라 였는데 독행님의 댓글은 초점이 어긋난 거 같네요.
그리고 독행님이 miro님이 아닌 이상 그분 입장이니 마니를 헤아리는게 우습습니다. 그냥 [저 같으면] 이라고 하셨으면 그나마 댓글이 덜 날카로웠을텐데 말이죠. miro님의 지인분이라도 되시는지요? 그렇다면 결례했습니다만, 뜬금없이 완결까지 해준걸 고맙게 여겨라. 경제적인 손실까지 감안하면서 글 썼는데 한 푼 후원도 안하면서 지웠다는걸 고깝게 여기느냐 라는 식의 댓글은 누가 봐도 맘 상할 듯 싶네요.
찬성: 
반대: 
신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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