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축구소설입니다.
저는 스포츠 소설을 즐겨읽지는 않지만, 자연란을 우연히 뒤적거리다가 보물을 발견하게 됐네요.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는 스포가 될 것 같아 하지 않겠지만, 대략 죽은 친구의 유지(?)를 이어 축구선수가 될 것 같다고 예상중입니다~
성장 소설이 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고요, 글의 흐름또한 어떤 글 못지 않게 매끄럽습니다.
글 솜씨가 좋지 않아 추천도 제대로 못하지만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분량 또한 스무 편이 넘으니 보기에 너무 짧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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