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일리프 입니다.
천씨가문의 소문난 귀재 천세한. 운명의 장난인지 해치의 간을 씹어 삼켜 제 손으로 가문을 몰락시킨다. 그 후 십오년. 신분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귀재를 모아 문무를 가르치는 청풍각에서 싸울아비로 키워지는데... 다시 되풀이되는 비극은 진정 운명의 장난인 것일까?
결국 다시금 거처를 잃고 대륙 글래스카일로 건너가게 되는 세한. 그 곳에는 거대한 모험, 가슴아린 비극, 그리고 지금껏 겪지 못한 사랑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악을 가리는 영물, 해치를 가슴에 담고 세한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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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보니까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아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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