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의 나라 후속편을 쓴다쓴다하면서 안쓰고 있었는데....
(사실 몇번 쓰고 지웠다는...)
일단 프롤로그가 완성되었기에 자유연재-판타지에
"천둥의 나라"란 이름으로 프롤로그만 올려봅니다.
제가 그동안 한번 써봤다가 한계에 부딪혀서 그만둔 게 꽤 있어서,
이번에도 어떻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연재 횟수나 기간은 역시 장담을 못하겠군요...ㅎㅎ...;;
천둥의 나라는 구르탄 대륙이 배경이고,
스토리는 대충 문명과 반문명의 충돌로 갈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 소설입니다.
로맨스도 어느정도 들어갈 것 같고요.
예전에 목련의 나라를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대화가 거의 없고 묘사나 설명이 많습니다.
현재 먼치킨 죽이기 읽던 분들은 퍽퍽!해서 읽기 힘드실 겁니다.
그나저나 먼치킨 죽이기나 좀 써야하는데...ㅠㅠ
요새 진도가 안나가고 있어요...ㅠㅠ
퍽퍽한 글을 함께 쓰지 않아서인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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