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레드세인트
지은이 : 라옌다
분야 : 환타지
상당량이 연재된 이 글은 진중한 글입니다만 그렇게 무겁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그것에 대해 지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볍게 날리는 글들에 지쳐서 천천히 가면서 읽을 글을 찾으시는 분은 한 번 들러 보심이.......
간혹 가벼운 개그 멘트가 끼어들어 무게를 살짝 낮추기도 하지만 그것도 잔재미라고 생각하면 될, 큰 흠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주인공인데 성구분없이 (성구분해야 될 스토리가 아니므로) 읽었으므로 별로 문제가 되지도 않지만 혹 걸리시는 분은........
이 글을 읽을 때 가장 큰 암초는 초반 1장.
추천자도 여기에서 뻔한 시작에, 시점도 확실치 않고, 내용도 지루하여 탈락할 뻔했으므로 여기만 넘기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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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1장은 그냥 넘기고 보시고 싶은 분을 위하여 줄거리 요약.
(처음부터 보실 분은 그냥 작품 찾아 떠나시면 됨.--- 포탈 없음;;)
교국에 반쯤 예속된 공국에 두 실력자 중 한 넘이 상대를 꺼꾸려뜨리고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100명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살인기계로 키웁니다.
주인공에게 살인 임무를 주고 그게 성공하자, 그 넘은 살인기계 제조창을 습격하여 몰살시키고 그 모든 죄를 정적에게 돌려서 정권을 쥐고 결국 왕이 됩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찬성: 
반대: 
윤재현
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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