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제 작품을 홍보해보는군요
그럼 시작합니다.
---------------------------------------------------
마법 생명체 연구실
부글부글....
"이번엔 어떤 귀염둥이가 만들어지려나~흐흐흥"
백색의 가운을 입은 마법사 6명이 그곳에서 연구를 하고 있었다.
지금 이들이 만들고 있는것은 바로 키메라
키메라 제조는 원래 불법이었지만 키세레와 아카르의 노력으로 불법이 아니게됬다.
물론 키메라를 전투용으로 만들어내는건 아직도 불법이지만 말이다.
"귀여운 키메라를 만들어 내는거다!"
"로리! 로리! 로리!"
"아니야! 로리는 한물갔어! 이제부터는 쇼타다!"
"죽고싶냐! 대세는 누님이야!"
"뭔소리야? 로리면서 누님인게 최고다!"
이런자들에게 키메라 제조를 맡겨도 되는걸까?
그때 한쪽에 찌그러져 있던 녀석이 중얼거렸다.
"저 녀석들이 원하는 것만 아니면 되 아하하하하"
이녀석만이 유일한 정상인일지도....
그때 만들어지고 있던 키메라가 완성되었다.
"오오! 완성이다!"
"어디! 한번보자!"
그들은 모두 신나서 달려나갔고 곧 자신들이 만들어낸 키메라를 볼수있었다.
한참 키메라를 바라보던 6명의 마법사중 로리를 외치던 마법사가 말했다.
"우리가 만들때 설정을 어떻게 했지?"
"촉수물이 좋을것 같아서 촉수를 첨가했어"
"모에요소를 넣기위해 덜렁이로 설정했어"
"로리면서 힘이좋다는게 진리라고 생각해서 힘도 추가했지"
"로리와 연상으로 마음껏 변하도록 변신능력을 줬어"
"....................난 아무것도 안했어"
잠시 대화를 나누던 그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눈을 돌렸다.
그곳에는.....
그곳에는.....
입에서 뿜어져나온 촉수를 사방으로 휘두르며
이리비틀 저리비틀, 심지어 마구 넘어져 대며 사방에 처박고 있으며
힘이 좋아서 비틀 거리거나 넘어질때 마다 사방을 부수며
몸이 마구잡이로 늘어났다가 줄어들고 있는
'괴물' 한마리가 있었다.
"저거 어떻게 처리하지?"
"................"
[마법사의 탑]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26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