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기사, 사자의 귀환
월광의 알바트로스를 쓰신 프로즌 작가님의
신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이번 소설인 나이트 호크는 판타지로 뭔가 강렬한 맛이
있다기 보다는 잔잔한 맛이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밝히신 내용으로는 4개의 스토리가
주인공인 호크기사님 (나이트 호크)을
제외하고는 주변인물이 모두 바뀐다고 하고
옴니버스 방식의 로드 트립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ㅋ
아직까지의 내용은 주인공 호크와 요정인 요나의
여행중 만난 콜린과의 이야기로 주인공의 과거와
콜린의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되게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뭔가 강렬한 판타지보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소설을
원하신다면 일독해 보세요~~
P.S 아직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연재라 금방 많은 분량이 모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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