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퓨전 판타지 였는데요.
문피아가 아닌 조아라에서 쓰다가 출간되었던 '금발의 정령사'라는 제가 봐도 여러모로 미흡한 글입니다.
출판사관계상 책을 빨리 완결내고 오래도록 논것 같지만 실은 나름 열심히 글을 쓰고 있었답니다.
바로 '별을 쫓는 아이들'입니다.
쓸데없이 서장이 길었는데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별을 쫓는 아이들'은 전통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현재 17만자가 비축되어 있습니다. 보통 종이 책 한권이 16만~15만 이라는 것을 볼때 열심히 비축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완결까지 쓰고 연재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어찌보면 별것 아닙니다.
비축분이 떨어질 때까지는 하루 3편, 떨어진 뒤부터는 하루 1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밀리면 몰아서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 계속 이야기가 옆으로 빠져버리네요.
'별을 쫓는 아이들'
주인공은 남녀 쌍둥이인 루이와 루시입니다.
둘다 주인공이지만 한쪽을 꼽으라면 1권에서는 거의 독주를 하는 루이, 남자아이 쪽입니다. 설정상 쌍둥이는 굉장히 불길한하다는 개념입니다. 남의 운명을 망친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제목이 별을 쫓는 아이들 인데요. 이 세계에서 별은 운명을 뜻해서 운명을 쫓는다는 뜻입니다. 흔한 설정이지만 그런만큼 부담 없이 받으들이실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덤으로 위에서 언급했듯 쌍둥이는 본래 하나여야 하는 운명의 별을 둘이 타고 났기 때문에 별이 모자라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운명을 빼았으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쌍둥이를 가까이 하면 불행해진다... 고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그런 설정입니다.
그덕에 루이와 루시는 불행한 유년을 보내지만 서로 사이좋게 자라나....겠죠? 일단 봐주세요 ^^! 잘 부탁드립니다. ㅎㄷㄷ
문피아의 담은 높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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