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전쯔음에 읽었던 소설로써 장르는 로맨스였습니다.
한 영업사원이 놀이터인가 공원 또는 학교에서 술취한 여자를 집으로 데려와서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됐구요.
여자는 남자와 동거를 하는 동안 실어증 또는 벙어리 행세를 합니다.
그렇게 지내는 도중에 여자가 난생 처음 바다를 보러 가게 되고,
결말쯤에는 여자가 남자를 떠나죠.
그때 남자는 여자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다가 회사를 정리하고 여자의 이름을 딴 꽃집을 개업하구요.
그리고 몇년 뒤에 여자가 남자의 아이를 데리고 다시 재회 하는 해피 엔딩으로 끝났던 소설입니다.
바다이야기 였던가? 암튼 바다 라는 말이 들어갔던 것 같은데 완결란에 가도 찾을 수 가 없네요.
아시는분 리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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