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山老)한번보시죠(재밌는..)

산노(山老)

"허! 고얀 놈 같으니라고!"

산신령은 단단히 화가 났다. 일개 촌뜨기 약초꾼 늙은이 하나가 자신

의 부름을 거절했다. 산실령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깟 천년 묵은 산삼 때문에 신선되기를 거부해!? 어린노무 자식이!"

이게 프롤로그 첫부분 입니다

산노(山老) 말그대로 산에살던 노인입니다.

산노는 약초를케 팔던평범한노인입니다(단지 100년을넘게살았을뿐)

그러다 병에걸린 모용세가의 아들을보고 병을고쳐주러 모용세가로갑니다.

그리고 병을 고쳐주고 난뒤부터 모용세가내의 음모는시작됩니다.

그이후는 직접보시고요.

(산노 꿈속에서 산삼먹고 엄청강해지는....거기다 반로환동

글제목 산노의 시간은 거꾸로가..ㄴ....퍽!)

개인적으로 산노 재밌게 봤으니 이글보시는 분도 재밌을꺼라

생각해요.

산노(山老)

[으뉴]

주름을 거절했군요 !
부름 이였던것 같은데 고쳐 주세요 ~

[회색물감]

주름은 거절할만 하지요. 산실령에겐 화나는 일인지 모르지만, 인간으로서는 주름은 거부하고 싶을 거예요.ㅎㅎ

[카멜크러쉬]

재밌게 봤으니? 완결된건가여?

[Gony]

바로 세네칸 아래에 산노 추천글이 있는데 또 올라오니 거부감이 드네요.
이렇게 연속으로 추천이 올라올 때면 조작의심까지 되는 심정이니.

저도 산노 재밌게 읽고 있지만 추천하기 전에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맹세]

내일 추천하셨어도 좋았을텐데 ^^~;

[이승현]

산노 재밌죠~ ㅎㅎ; 저도 강추!

[영춘권]

헐... 조..조작이라니요... -_-...
그럴 일은 절대 없습니다... ;ㅁ;...

[맹세]

그래도 그만큼 잼있으니 자꾸 추천이 올라오는 거겠죠~!~!~!

^ . ^

[무의식]

아마 아래추천글 제목에 산노라는게 안나와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클릭해서 제목을 확인하지 않아서 추천하신 듯.
만약 추천글이나 홍보글에 작품제목을 적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다면 이런일은 없을듯합니다.

[루이네드]

가서 보니 성하유혼이라는 소설 작가분이 추천하신 듯 한데..
그것 때문이 아닐까요 'ㅅ'

[끼에르]

흠 밑에 있었군하.....

[치콜]

진짜.. 양 쌓일때까지 묵혀둘라고했는데
계속 추천들 하셔서 .. 못참겠네요 지금 달립니다

[금기린]

추천글에 대해 너무 민감하신듯..
정말 좋으면 다른분의 추천이 있어도 추천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작가입장에서는 상당히 기운나는 일일텐데..

[푸른봉황]

제가 아는 어떤 소설은 한동안
한페이지당 3개씩 추천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작가님께서 거기에 고무되셔서 출판사랑 약속한 분량을 넘기고 연재해주기까지 하셨죠.

[천검무성]

추천글이 있으면 추천을 하면 안되는거였군요

[아사한년]

양이 넘적다...ㅡ.ㅡ;;; 전 최소30편까지는 묵혀두고 읽는편이라 16편으로 읽을려니 ..... 30편까지 기다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