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판타지 소설이라 하면 마왕이 나오고 마왕을 때려잡는 영웅들의 모험!
과거 3천여년전에 악마가 쳐들어오고,
2천여년전에는 천사가 쳐들어오고,
천여년전에는 천사랑 악마랑 싸움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모두 여섯 명의 용사가 물리쳤지요!
악마를 막아내었고,
천사를 막아내었고,
천사와 악마의 싸움을 중단시켰습니다.
하지만 천년이 지난 지금 이번에는 또 다시 악마가 쳐들어 온다고 하네요.
우리의 주인공은 과거 천사와 악마의 싸움을 종결시킨 여섯 명의 용사들이 세운 왕국의 백작가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역사가 수기로 쓰여진건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 종결되고 나서부터라 저 싸움들은 그저 신화라고, 전설이라고 생각되는 시대입니다.
여섯 용사들 중 하나였던 선조가 있었던 백작가의 아들인 아리엘. 말도 안되는 누명에 모두를 잃고 도망다니면서 생겨나는 이야기입니다. 집의 가보인 목걸이 하나만을 달랑 챙겨서 나온 아리엘. 그에게 앞으로 무슨일이 펼쳐질까요?
진짜로 마왕이 부활을 할까요? 아니면 그냥 단지 전설이였을까요?
궁금하시면 마법을 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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