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진지함도 찾아볼 수 없는 막가파 모험담

한 판타지 세계관의 대륙에 유스라는 소년이 살고있었어요.

유스는 대륙적인 레벨의 미소년이었고 작으나마 한 나라의 태자라는 높은 신분에 나름 무술+마법실력까지 겸비한 엄친아였지요.

단 하나의 문제점은 그런 그의 아버지이자 국왕이라는 작자가 인간말종이었지 뭐에요. 다스리던 나라를 버리고 가출한 것도 무책임한데 어디서 뭔 짓을 했는지 나라 전체를 담보로 무진장한 돈을 빌렸지 뭐에요.

빚을 안 갚으면 나라가 무슨 상단에 그대로 넘어간데요. 이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태자인 유스가 가만있을 수 없겠죠?

<트래블러X트러블러>는 그런 사정의 유스. 그리고 나름 독특한 사정이 있는 다른 동료들의 모험이야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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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의 진지함도 즐~ 시켜버리는 판타지를 추구하는 <트래블러X트러블러>의 소개였습니다. 문피아 제목 7자제한 때문에 검색 제목은 <트러블러>이구요. 이 소설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 찾아볼 수 있는 것을 나열해보면

찾아볼 수 없는 것 - 진지, 전쟁, 슬픔, 과도현 유혈, 처절함 등...

찾아볼 수 있는 것 - 가벼움, 막가파정신, 미소녀, 패러디, 코믹 등...

뭐 좀 더 심도있게 이야기하면 로리,누님,TS,여왕님,츤데레,쿨데레 하여튼 온갖 속성 등장! 이라고도 할 수 있겠고요.

가볍고 재미있는 소설을 원하는 독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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