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전장, 죽도
그는 말했었다.
“천하공물(天下公物) 하사비군(何事非君)! 천하는 일정한 주인이 없으며 누구라도 임금으로 섬길 수 있다! 내 비록 이곳에서 명을 달리하나, 이 기치는 후대에 이어져 새 시대를 열 것이다!”
일말의 떨림도 없는, 오직 자신의 일심을 담은 말
구파일방은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무림의 세계
새로운 '무협'
조선의 검날(무인)을 기록한 소설이 여기 있습니다.
군협보다 더 진중하고,
신무협보다 더욱더 통쾌한 소설,
조선의 검날들이 향하는곳은──
ps : 수많은 수련끝에 포탈마법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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