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그고슨 고블린들이 뛰노는곳
오오 그고슨 고블린들이 흐뭇하게 미소짓는곳
오오 그고슨 고블린들이 광기에 휩싸이는곳
오오 그고슨.....
네. 어떤 분이 하시던걸 좀 카피해보았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문구네요.
거의 한달동안 연재를 하지 않았었는데, 시험도 끝나서 들어와 폭참을 했습니다.
제 소설은 고블린이 주인공인 만큼 게임소설입니다.
제 소설은 고블린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그러나 탐그루 혹은 옥스타칼니스 같은 대작의 게임소설과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래서 전 제 소설을 게임판타지 소설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제 소설은 게임 소설입니다.
게임을 하는 내용을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해가며
액자식 구성으로 외부액자의 내용이, 주인공의 복수에대한 내용입니다.
복수라하면, 피 튀기고 폭력이 난무하는 복수혈전이 아니라
게임 vs 게임으로,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 근본에서부터 상대를 꺾으려 하는 그러한 복수입니다.
성실연재를 지향하지만, 가끔 4차원 세계로 빠지기도 합니다.
까이는것을 즐거워 하며, 독자들이 태클을 걸어주길 원합니다.
소설은 엄연한 대화와 소통의 장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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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주술사 셋이 손을 마주잡고 외친다.
" 열려라 포타타타타타탈!
" 크윽...내 모든것을 쏟아부었어!"
" 자기 완성의 길을 해냈다! 포탈마법을 성공시켰어!"
" 흐흑...성공하다니! 꿈만 같아!"
그들은 동시에 엑스타시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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