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아.
작품의 이름이기도 하고
작품속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고
그 게임속 대륙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 이름이 내포하는 의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곳은 단지 현실의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가상의 현실입니다.
현실에 벽에 부딪혀 무너지는 사람들을 위한,
벽을 넘어서서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공간일 뿐입니다.
그런 가상의 공간에서
검, 창, 활, 도끼 등의 공격적 기술이 아닌
방패를 이용한 방어적 기술을 가지고 세상에 발걸음을 내딛는
'리네 에반젤린'을 따라 그려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선작수를 늘린다던가 조회수를 늘린다던가...
누군가 비평을 해준다던가 하는걸 바라며 홍보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단지
제 작품을 아끼고 그 작품의 케릭터들을 아끼는 작가로서
이 글이 있다는것만 알리고 싶어 이렇게 홍보합니다.
P.S. 아직 잘 다듬어지지도 않은 글을 선작해주신 다섯분께... 이 기회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건필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완결날까지 함께 했으면 하고 감히 바래봅니다 ^^.
Comment ' 0